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T와 떠나는 휴가] 휴가지 디카관리는 이렇게

몸에 지녀야 분실 위험적고 물에 빠지면 그늘서 말려야


아무리 준비를 단단히 해도 휴가지에서 디카는 여간 신경 쓰이는 물건이 아니다. 분실이나 도난의 가능성이 있는데다 물이나 먼지에 끊임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고장의 위험도 큰 편이다.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디카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핸드스트랩이나 넥스트랩을 부착해 몸에 걸고 다녀야 분실의 위험이 줄어든다. 카메라는 크기는 작고 가격은 비싼 편이기 때문에 도난의 가능성도 높은 편이니 잠시라도 카메라를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디카가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신속히 제거한 후 가까운 곳에 AS센터가 있다면 바로 맡기는 것이 좋다. AS센터에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품을 그늘에 말리고 전원을 넣지 말아야 한다. 직사광선에 말리거나 드라이어로 말리는 것은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차 안에 카메라를 방치하는 것도 금물이다. 여름철 밀폐된 차안의 온도는 디카의 내열한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액정이나 배터리가 상할 수 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에는 폭발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차안에 카메라를 놓고 내리는 일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