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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우수기업] 영림임업, 기술력 앞세워 해마다 200여 신제품 내놔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인 영림임업의 도어 제품 모습. /사진제공=영림임업


1984년 설립된 영림임업(주)(대표 황복현·사진)은 몰딩, 도어, 벽장재, 인테리어필름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래 첨단설비 투자와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한 이 회사는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공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남동공단 제1공장을 비롯해 남동공단 제2공장, 시화공단 제3공장 등 6개의 공장과 1개의 디자인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영림임업의 주력 제품인 'MDF몰딩', '렉스판(욕실천장재)'과 PVC 발포자재로 섬세한 무늬결의 엠보와 세련된 컬러를 매치한 '데코몰딩'은 대표 히트상품이다. 또 뒤틀림이나 습기에 의한 변형이 없는 'ABS도어'와 견고성이 뛰어난 '멤브레인도어'는 제작이 용이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매년 150~200여종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영림디자인연구소는 끊임없는 R&D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발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결과 220여종의 디자인등록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 KS 인증 등을 획득했다.

사원복지 증진과 함께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다. 황대표는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매년 늘려 나가고 있다"며 "인테리어 내장재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림임업의 제품은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월화드라마 '야왕' 등에 협찬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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