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ㆍ삼신생명에 계약이전 週中통지

금융감독위원회는 이번주 중 현대ㆍ삼신생명에 대한생명으로의 계약이전을 사전통지하고 내주 계약이전을 결정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4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 후 현대ㆍ삼신생명에서 의견제출이 없었다"며 "사전통지를 거쳐 다음주 계약이전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금감위는 계약이전 결정 직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두 생보사의 자산ㆍ부채를 실사, 투입할 공적자금 규모를 최종 확정 짓게 된다. 이어 내달초 대한생명과의 이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대한생명은 지난달 300여명으로 구성된 부실생보사 인수단 구성을 완료, 계약 후 자산ㆍ부채의 이전작업에 즉각 착수할 계획이다. 박태준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