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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의 現重人' 선정

현대중공업은 15년 이상 일한 생산직 사원 가운데 장인정신과 최고의 기능을 가진 3명을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 포상했다.올해 대상자는 고윤열 해양구조생산부팀장, 신용호 변압기생산부 팀장 박봉수 선행도장부 팀장이다. 현대는 이들이 20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많은 공법개선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대표이사 표창과 부부동반 제주도 관광(3박4일),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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