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증시, 남북 긴장 고조로 2,900선 붕괴

중국 증시가 한반도 정세 악화에 대한 우려로 2,900선을 내줬다.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2포인트(1.41%) 하락한 2,852.92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202.05포인트(1.58%) 떨어진 12,330.99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오전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지수선물이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했고, 오후에도 한국의 연평도 훈련으로 남북한의 긴장이 고조된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하이지수와 선전성분지수의 거래대금은 각각 1,489억위안, 1,334억위안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