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T 기업PR ‘IT서포터즈’캠페인에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신 심사위원 여러분들과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 기업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KT는 그 높은 위상만큼이나 많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단순한 공익활동을 벗어나 우리나라의 IT소외계층 모두에게 IT를 나눠주자는 목적 아래 지난 해 출범한 ‘IT서포터즈’가 그 대표적인 사회공헌 아젠다일 것이다. 기업적 측면에서의 영리 추구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과는 별도로 사회적 측면에서의 공익성 기업PR광고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로 자리잡아온 KT는 IT서포터즈의 활동을 토대로 모든 국민에게 IT로 나누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IT서포터즈’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차로 집행되었던 청주 떡마을 편이 농촌마을의 희망을 빚어내는 IT서포터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광고 ‘IT서포터즈-아줌마밴드 편’은 단순한 자원활동을 넘어서 평범한 우리네 이웃들의 경제적 자립까지 돕고 있는 IT서포터즈의 진솔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 가수가 되고 싶었던 원주의 평범한 아줌마 밴드 ‘락패밀리’를 주인공으로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이 IT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해 줬다. 나아가 이번 광고를 통해 KT는 평범한 우리들도 IT를 만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아줌마 밴드의 노래로 전달했다. 지금까지 KT는 ‘IT서포터즈’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IT강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오늘과, KT를 통해서 가능해진 내일의 희망을 함께 보여줬다. 이번 서울경제광고대상 수상을 계기로 KT는 IT서포터즈가 가진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해 모든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IT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런 큰 상을 주신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국민이 IT를 나누는 그날까지 IT서포터즈는 항상 고객 여러분 곁에 존재할 것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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