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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코스닥 실적·차트 우량주 주목

코스닥 지수가 5월초를 전후해 5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관련, 470선 돌파 때까지는 실적과 차트를 갖춘 핵심주, 470선 돌파이후에는 ITㆍ인터넷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 다. 7일 대우증권은 ▦반도체 경기호황 지속 ▦인터넷업종의 장기소외 메리트부각 ▦기술적인 골드크로스 발생 등으로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4월말이나 5월초 5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들어 외국인이 1조원을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고, 코스닥이 나스닥 등과차별화에서 동조화로 바뀌는 것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가 470선을 돌파하기 위한 조정기간에는 핵심주에서 주변주로매수세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과 차트를 갖춘 핵심주에 주목할 필요 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우증권은 이와 관련, ▦바닥 탈피형으로 인터파크ㆍ지어소프트ㆍ이레전자ㆍ서울반도체▦상승지속형으로 아시아나항공ㆍ주성엔지니어링ㆍ탑엔지 니어링ㆍ테크노세미켐ㆍ백산OPCㆍKH바텍▦조정 후 고점 돌파시도형으로유일전자ㆍ인탑스ㆍ인터플렉스ㆍSBSi 등을 꼽았다.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470선을 돌파할 때까지는 실적과 차트를 갖 춘 핵심주에 관심을 갖고, 470선을 돌파한 후에는 500선 돌파를 대비해 인 터넷ㆍIT핵심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바닥 탈피형은 중장기적인 투자자가, 상승 지속형과 조정 후 고점 돌파 시도형은 공격적인 투 자자가 관심을 둘 만하다”고 말했다. /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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