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상무장관 리처드슨 내정


미국 차기 정부의 상무부 장관으로 빌 리처드슨(61) 뉴멕시코 주지사가 임명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처드슨의 차기 장관 내정을 발표할 전망이다. 리처드슨 차기 상무장관은 중남미 이민 출신(히스패닉)을 대표하는 미국 내 정치인이며, 대북 문제 등 분쟁지역 현안에도 정통한 '지한파' 인사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히스패닉 출신 주지사로 이번 대선 당시 히스패닉 계의 '오바마 몰표'에도 기여했다. 한때 차기 국무장관 및 부통령 후보로 거론됐으나 둘 다 불발에 그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