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銀, 주택담보대출 초기금리제도 폐지

우리은행은 22일부터 주택담보 대출 상품에 적용하는 초기금리 할인제도를 폐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주택담보 대출 상품인 '아파트 파워론' 가입자에게 대출 후첫 6개월간 연 0.2~0.5%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을 줬으나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정부의 방침이 순조롭게 실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대출만기 구조 장기화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택담보 대출금리의 영업점장 전결할인 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