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당 순익 증가하는 종목을 골라라

변동성장세 유망주는?<br>소재·경기 소비재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br>통신주 등 방어주 편입…리스크 관리 나서야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에 대응하기위해 주당순이익 증가지속 업종 등으로 매수 대상을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함께 전체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된 업종 및 종목의 비중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우리투자증권은 6일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투자전략으로 ▦2년 연속 주당 순이익 증감율이 플러스 반전된 소재, 경기관련 소비재, 필수소비재 업종 등으로 매수권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하며 ▦급등업종 중 상위업종은 매도하고 급락업종 중 하위 종목들은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저점 확인후 반등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위험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기전자, 운송업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영원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에 악재가 되고 있는 환율과 미ㆍ일의 통화정책 기조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지수 저점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점을 확인하기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통신업종 등 방어적 성격이 강한 종목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