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플래닛, T맵 활용한 캠페인으로 3,000만원 기부

SK플래닛은 ‘T맵’을 활용한 소셜기부 캠페인인 ‘달려라 행복버스’에 지금까지 13만5,000여명이 참여,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T맵 이용자가 대중교통 길 찾기 또는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경우 SK플래닛이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SK플래닛은 3,000만원의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 600여 명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욱 SK플래닛 오픈소셜 사업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인 T맵 고객과 함께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T맵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중교통 정보 등을 제공하는 T맵은 1,450만여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