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신대, 김임순 애광원장 '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

한신대가 거제도 소재 정신지체장애인생활시설인 애광원 김임순 원장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한신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김 원장은 지난 1952년 전쟁고아를 살피기 위해 천막집에 ‘사랑과 빛의 정원’이라는 뜻의 ‘애광 영아원’을 설립했다. 이후 1978년부터 정신지체장애시설인 ‘애광원’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7월에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 ‘애빈’과 재활지원센터 ‘BC카드 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김 원장은 1989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사회지도 부문상을 비롯해 1994년 호암상, 1997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7년 제6회 유관순상 등을 받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