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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막아라] 한화L&C, 세련된 디자인·친환경 소재 생활소음 20%이상 줄여줘


한화L&C의 대표적인 주거용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사진)'은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고기능성 차음 바닥재다. 이 제품은 아파트 층간 생활소음인 구조주파수 500㎐ 이상 경량 충격음대에서 일반 바닥재에 비해 탁월한 소음차단 효과를 발휘해 소음을 줄여준다.

실제로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서의 층간소음이 74㏈인 데 반해 소리지움을 시공한 바닥은 56㏈을 나타내 18㏈ 감쇄 효과가 있어 소음에 민감한 주택 및 공공시설에 적합한 바닥재다. 또 기준 높이에서 강철공을 100회 낙하시켜 발생하는 소음 테스트에서도 일반 마루바닥재 대비 20% 이상의 감쇄 효과를 보여 생활소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이러한 효과 외에도 소리지움은 UV코팅 및 저발포 시트 처리로 반복적인 눌림과 마찰에 따른 마모 등에 비교적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또 고탄성 하이브리드 쿠션층으로 충격을 완화해 보행감이 우수하고 표면 청소가 용이해 위생관리도 수월하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을 획득, 정부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아울러 은나노 항균처리로 유해 미생물에 대한 탁월한 향균력을 보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 분쟁으로 고기능성의 차음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한 감성적 디자인 패턴을 신규 개발해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어린이방용 바닥재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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