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화성에 '해양레저 종합센터' 건립
입력2010-12-21 13:42:51
수정
2010.12.21 13:42:51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해양레저 사업의 거점지역으로 랜드 마크화하고 해양레저 산업의 생산 및 판매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전곡해양산업단지 내에 ‘해양레저 종합센터’를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레저 종합센터는 건축 연면적 5,000㎡ 규모로 200여억 원이 소요된다. 이 센터는 해양레저 전시·박람회, 관련 국제회의장 등으로 활용되고 유관기관도 입주하게 된다.
도는 종합센터 건립과 함께 해양레저산업을 도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서해안 종합개발 사업인 ‘골드코스트 프로젝트’와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매년 6월 초 화성 전곡항 일대에서 열리는 국제보트쇼를 실질적인 거래가 수반되는 산업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도는 오는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7월 162만㎡ 규모의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