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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트위터 소통매체로 키운다

신세계백화점은 트위터를 우편광고(MD)과 같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매체로 키우기로 했다.

11일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 상무는 “국내 스마트 사용자가 연내 5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대고객 소통창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전국 8개점의 트위터가 지난달 30일 정식오픈이후 이날 현재 팔로워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매일 1,500명씩 늘어나는 셈이다. 이 백화점은 트위터를 통해 세일이나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고 문화이벤트 참여 등 새로운 쇼핑문화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각 점포별로 전담관리자를 둬 모든 문의에 대해 1시간내 답변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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