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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기업, 국내외서 장학금 지급등 사회공헌도 활발


삼창기업은 이두철 회장이 주창해온 ‘기업사랑, 지역사랑’ 운동을 적극 실천하기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여직원들은 지난 2003년 사내 봉사 모임인 ‘인화회’를 결성, 매달 2차례씩 울주군 경로당 노인들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회사측도 모자세대, 불우노인 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총 13세대와 자매결연을 추진, 자활기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울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실제 삼창기업은 지난 99년 영광사업소 주변에 성당을 건립할 수 있도록 토지 1,000여평을 무상으로 영광지역에 기부했다. 또 지난 10여년간 전국 각 사업장 주변의 초등학교에 매달 장학금을 지급 중이다. 삼창기업은 해외 진출할 때도 현지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해당 국가 주민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의 ‘캄빌포스 사찰 교육회관’ 건립을 위해 시멘트와 쌀을 기증하고 칸탈스텡다크마우 지방의 ‘훈센 직업훈련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했다. 특히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 1,000여명에게 의약품 지원과 무료진료를 실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가재건 훈장 금장’을 받기도 했다. 또 10여년 전부터 연변대학교와 동북사범대, 중남대학교 등 중국 4개 대학에, 2004년부터는 중국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에 각각 삼창 장학회를 설립, 해마다 수십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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