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이머징(신흥) 소비산업과 환경ㆍ자원개발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코리아 주식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하이자산운용은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 ▦산업 트렌드에 부합▦글로벌 경쟁력 보유 ▦실적 우수 등의 조건을 갖춘 차세대 성장 핵심 기업을 '천하제일 기업'이라고 명명해 이들에 대한 투자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 펀드는 잦은 자산 배분을 지양하고 섹터별로 투자 매력도를 평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망이 우수한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종목 선정 과정에 정성적ㆍ정량적 분석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3 웨이(way)'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펀드매니저가 애널리스트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기업의 이익 모멘텀 싸이클 분석과 기업 순이익 증가 기업을 선별하는 등 세 가지 시스템을 이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승섭 하이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이머징 국가들의 급속한 발전과 소비ㆍ생산량 증가로 환경 문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머징 시장 소비관련주ㆍ녹색에너지 개발ㆍ보유 자원 가치가 높은 기업 등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