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증시, 금리인상 발언에 약세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월마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6일장만에 하락세로 반전해 196.70 포인트(1.90%)가 떨어진 10,170.5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7.89 포인트(1.27%)가 하락한 1,391.28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4,980.15 포인트까지 상승해 5,000 포인트 돌파를 시도하다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서 전장보다 9.92 포인트(0.20%)가 떨어진 4,904.8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3.67 포인트(0.6%)가 오른 601.64 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올들어 13번째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금리동향에 민감한 `구경제' 주식 종목을 중심으로 전반전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