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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진제약, 130억원대 국세청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

삼진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130억원대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삼진제약은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55%(1,250원) 내린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32억원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09년~2011년 법인제세 세무조사에 따른 것으로, 자기자본의 11.75%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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