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안함 사건 일으킨 김정은 왜 봐주나" 항의

김정남, 지난 8월 아버지 김정일에 항의 …KBS보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지난 8월 베이징에서 아버지 김정일을 만나 화폐개혁 실패 및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김정은을 왜 가만히 두고 보냐는 취지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최근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복동생인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받는 3대 세습을 반대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KBS는 14일 9시 뉴스에서 김정남의 측근 인터뷰를 통해 “김정남이 지난 8월 베이징에서 아버지 김정일 만나 ‘화폐개혁 및 천안함 사건을 김정은이 일으키는 거 왜 묵인했느냐’며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