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가 시크릿업 열흘간 10만대 팔려


팬택이 지난 10일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사진)이 열흘간 10만대가 팔렸다.

30일 팬택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집계한 시크릿 업의 판매실적은 약 10만대로 하루에 1만대꼴로 팔려 나갔다. 최근에도 시크릿 업을 찾는 고객이 많아 연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인기폰 대열에 올라선 전작 베가 시크릿 노트와 베가 아이언 등 다른 스마트폰 판매량을 합하면 팬택의 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20만대를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팬택의 시장점유율이 15% 선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하면서 "전 국민 2%가 사용하는 100만대폰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시크릿 업의 인기 비결로는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케이스' 및 음질 성능이 꼽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