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본다는 2채널 고사양 KS인증모델인 블랙박스 신제품 ‘다본다 시크릿’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본다 시크릿은 고급적인 가죽소재 느낌의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4인치 광시야각의 액정표시장치(LCD)화면을 탑재했고 화면 분할 PIP(Picture In Pictrue) 기능, 자동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위변조 확인이 가능한 무결성 검증기능이 있으며, KS인증을 받은 모델로 전방 Full HD·후방 HD의 고사양 제품이다.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과 다양한 녹화모드 변환 기능도 갖췄다.
특히 자동주차 모드를 사용하면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센서가 인지한 뒤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도 가능하다.
다본다 시크릿은 유통전문기업인 블루원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 가격은 24만 9000원(32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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