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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온라인 게임 구단 '하나로 에이스' 창설

하나로 에이스 구단의 창설은 인터넷 종합회사로 변신하려는 하나로 통신이 회사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 구단에는 김도형씨 등 각종 온라인 게임대회 챔피언 수상자 경력이 있는 5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했다. 홍일점 김경미양은 지난해 7월9월 배틀탑 랭킹 1위에 올라 여성 네티즌들에게 온라인 게임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이들은 1차 계약기간인 올해말까지 하나로 에이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600만원에서 2,400만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다. 또 연봉 외에 오피스텔과 차량 및 월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게이머들은 그 대가로 하나로통신 광고와 하나넷 게임 포털사이트를 통한 게임 레슨 등 게임 관련 이벤트에 무보수로 참가하게 된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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