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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다심 '토디팜 재거리'

토디팜 수액 100%… '꿀맛' 천연 시럽


최근 웰빙 트렌드가 불면서 단맛을 내기 위해 무조건 설탕만을 많이 쓰는 일이 점차 적어지고 있다.

가정 내에서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 매실청을 사용하는 등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에 다심은 설탕이나 꿀의 대체 조미료인 '토디팜 재거리'를 선보였다.

공작의 꼬리 모양을 닮아 한국에서는 공작 야자수로 불리는 토디팜은 건강한 당분으로 알려져 있다.

야자수가 많은 동남아에서는 야자수 열매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고체화시켜 '재거리'를 만든다. 설탕·꿀 등과는 다른 천연 재료로서 각종 미네랄·비타민B·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다심의 토디팜 재거리는 미얀마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토디팜 수액을 채취해 만든 액상 시럽이다.



수액 외에는 기타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폴리페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폴라보노이드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특히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다는 폴리페놀 함유량이 설탕의 1,300배, 꿀의 21배나 많다. 꿀보다 칼슘은 13배, 마그네슘은 34배, 칼륨은 34배나 많이 함유돼 있다.

열량과 당 지수(GI)가 낮아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적다.

다심 관계자는 "토디팜은 각종 식재료의 효능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면서 "폴리페놀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줘 가족의 밥상을 바꾸고 건강을 유지할 획기적인 재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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