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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무역사절단 남미·日서 잇단 수출 계약

남미와 일본시장 개척에 나선 경남도내 기업들이 잇단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고 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8일간 남미시장 개척에 나선 경남도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2,7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역사절단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방문, 현지에서 총 120건, 5,018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2,695만 달러의 계약 체결 실적을 올렸다. 썬프레인코는 현지 바이어로부터 합작투자 제의를 받아 남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8ㆍ19일 이틀간 경남도와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도쿄 국제포럼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6개 업체가 82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90만달러의 수출 계약고를 올렸다. 전시상담회에는 세진튜브텍, 크라운텍, YTC TECH, 문교화학, 인산죽염촌, 미가의료기 등이 참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무역 사절단 파견을 통해 남미시장도 접근성이나 관세의 장벽만 극복할 수 있다면 앞으로 우리에게 큰 수출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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