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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단신] 한ㆍ일 당뇨병세미나 外
입력2003-09-15 00:00:00
수정
2003.09.15 00:00:00
순천향대학교 부설 현암신장연구소(소장 이희발, 신장내과 교수)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제2회 한ㆍ일 당뇨병세미나`를 개최한다.
순천향대 현암신장연구소와 일본 시가대학 내과학교실 당뇨병 연구팀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학원생들의 연구결과 발표와 실제 실험상의 문제점 등이 심도 있게 토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희발 교수의 `당뇨병성 신증과 복막 섬유화의 발생` 등 국내 전문가 6명과 일본 마사카주 하네다 박사의 `세포내 신호전달자를 표적으로 한 당뇨병성신증`등 5명의 일본 연자 발표가 진행된다.
강북삼성병원(원장 박정로)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19일까지 8주간에 거쳐 일반인들에게 의학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2기 건강대학 과정을 이수할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강대학 강좌는 1회용 강좌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각 분야 전문의가 의학 기초지식과 다빈도 질병에 대해 교육을 하는데 지난 3월 1기 과정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료 시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참가 접수비 1만원.
<류재규(청뇌한방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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