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공동 창업주인 구두회 예스코(옛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1928년 경남 진주 출생인 고인은 LG그룹 고(故) 구인회 창업주의 막내동생이다. 유가족으로는 배우자 유한선씨와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 은정·지희·재희씨 등 1남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6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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