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정감사 닷새째…동양그룹사태·역사왜곡 공방

18일 국회는 정무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닷새째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정무위는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에서 최근 2조원대 피해를 양산한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감독 부실 문제를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교문위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일본의 역사왜곡 움직임에 대한 대처,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의 자질 논란 등을 도마에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시에 대한 국토위 국감에서는 최근 발표한 경전철 사업의 타당성과 노량진 수몰사고 등의 안전관리 문제가 집중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교통일위원회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국방위원회는 육군 7사단 등에서 각각 현장 감사에 나선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