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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 중소기업 대출연체정보 공유… 6월부터 서비스

은행과 보험사 등 개별 금융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대출 연체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기업데이터(KED)는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참여한 기업정보 공유 풀(Pool)을 구축해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중소 기업들의 ‘대출 돌려 막기’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은행과 보험·카드사들은 5월중 ‘기업정보협의회’(가칭)를 출범시킨 후 중소기업 여신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들이 공유하는 기업정보의 내용은 기업여신에 대한 이자 또는 원금과 이자에 관계없이 10일 이상 연체한 법인이나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단기 연체기업의 연체거래 및 해제내역 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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