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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국(둘째줄 왼쪽 네번째) 한국PR협회장과 임원진, ‘올해의 PR인’ 이길주(앞줄 왼쪽 세번째) KT 전무 등이 15일 ‘PR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R협회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지난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2 PR의 날’ 행사를 갖고 ‘올해의 PR인’으로 이길주 KT 홍보실장(전무)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전무는 30여년동안 PR업무를 수행하면서 KT가 정보통신기술(ICT)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IT 활용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IT 서포터즈’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올해 한국PR대상은 ‘대한민국의 맛을 담다’는 PR캠페인으로 지역 농수산물을 브랜딩한 우체국쇼핑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사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김명하 김&에이엘 회장 등 전임 회장과 협회 임원진, 이순동 한국광고협회장 등 PR관련 학회ㆍ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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