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기업의 '맛있는 어묵'은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에 힘입어 등장한 한성기업의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국내 대표 수산물제조 유통업체인 한성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신선한 바다의 재료를 사용해 한 발 앞선 가공 기술로 '웰빙 식탁'을 이끌고 온 업체다.
한성기업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수년간 지키고 있는 '한성젓갈'과 프리미엄 맛살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크래미', 신선한 오징어를 주원료로 해물동그랑땡 부문 1위 제품인 '해물경단' 등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경쟁사를 압도하며 국내 시장을 리드해 왔다.
진공살균어묵인 맛있는 어묵 역시 신선한 바다 원료로 제작,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9가지야채 등 각기 다른 채소의 상큼한 맛과 흰 살 생선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흰살 생선 100%만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통상적인 어묵 제조공법과는 달리 입체진공포장 후 자동살균 공정을 도입, 더욱 위생적인 가공 공정을 가능케 하는 '클린 앤 세이프티(CS)'공법을 자체 기술로 적용했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어묵 전용공장도 준공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품질 어묵을 생산, 유통할 수 있게 했다.
별도의 조리 없이 그냥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해도 맛있는 프리미엄 어묵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툼한 사각 및 스틱 형태로 만들어 수제어묵 느낌의 고급스러움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한 점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한성기업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추어 편의성과 건강성을 모두 갖춘 '웰빙 제품'을 양산하려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성기업 마케팅실장인 조한진 상무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욕구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수산 가공제품의 선두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