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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평창수련원, 청소년에 인기

국립 평창수련원, 청소년에 인기 국립 평창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 수련활동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공암벽타기·산악마라톤·스킨다이빙 등 레포츠 활동은 물론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이라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이다. 또 학교·직장별 단체는 물론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최근 평창수련원은 하반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5시간 짧은 프로그램에서 2박3일·3박4일까지 다양하다.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는 스킨다이빙·산악마라톤 등을 준비했다. 풍물놀이·국궁·탈춤·판소리·해동검도·솟대 제작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준다. 심리극·팀워크게임·수화 등은 자아계발활동. 천체관측·생태계탐사·패러글라이딩·귀틀집체험·산림욕 등은 자연의 신비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도예·연극·풍선아트 등 문화예술 활동도 준비했다. 캠프파이어·촛불의식·스포츠댄스·두드리 등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활동. 이밖에 동굴견학·스키·래프팅·눈썰매타기·오지탐험 등 총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 우리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가족캠프에서는 가족신문만들기·가족별자리 관측·풍선공작·풍물놀이·보물찾기 등 이벤트를 통해 가족간 사랑을 또한번 느껴본다. 12월부터 2월까지 스키 시즌에는 단체·가족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이용료는 청소년 단체는 2박3일(1인 기준·식사 제공)에 3만5,600~3만8,000원 정도. 성인은 1박2일에 2만6,000원. 일반 가족은 숙박비(4인 기준) 4만~6만원. 문의 (02)3462-1318입력시간 2000/10/10 18:3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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