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로스 "미국 시장 이미 하락세 진입"

국제 헤지펀드계의 큰 손인 조지 소로스는 4일 자신이 운영중인 헤지펀드 자금중 30억달러정도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30억달러정도 투자자금을 회수할 것같다』면서 『그러나 이 액수는 전체 펀드자금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은 투자의 상당부분을 현금으로 쉽게 전환할수 있는 자산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로스는 이날 런던 주재 미국 특파원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미증시는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었을지 모르며 아직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면서 『이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런던= AP 연합입력시간 2000/05/05 17: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