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번지만 알아도 땅값 알수 있다

번지만 알아도 땅값 알수 있다 우리집 땅값은 얼마일까? 소유하고 땅이나 관심이 있는 땅의 번지만 알면 면적과 개별공시지가를 척척 알아볼수 있는 검색사이트가 등장했다. 인터넷 지리정보 포털서비스업체인 네오맵닷컴(대표 정동회ㆍneomap.com)은 관공서, 부동산, 금융업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서비스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회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해당 동(洞 )과 지번만 확인하면 곧바로 그 곳의 땅값과 면적이 나오고 ㎡당 개별지가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이 서비스는 대축척의 지적도를 이용해 서울의 각 번지에 대한 지번, 면적, 지목을 검색할수 있으며 해당 번지의 공시지가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법정동 및 행정동의 차이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법정동별, 행정동별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조작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가기능으로 지도와 함께 상대방에게 전자우편을 보낼 수 있으며, 문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린트 기능도 갖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지형도(소축척) 기반이 아닌, 대축척의 지적도와 지형도를 중첩한 지형지번도를 기초로 주요 지형지물 및 도로정보도 상세히 볼 수 있다. 네오맵닷컴은 앞으로 인터넷에서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부동산 직거래사이트」를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는 매매게시판을 통해 매매정보를 볼 수 있다. 재 이 서비스는 서울지역의 지가 및 지번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수도권 및 6대광역시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내년초까지 전국서비스로 확산할 예정이다. (02)875- 2363 김인완기자 입력시간 2000/10/03 16: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