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는 한옥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 재동에 한옥체험살이 안내센터를 연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안내센터에는 3명의 전문 안내요원이 근무하며 한옥체험살이 예약 대행과 통역,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제공,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등의 업무를 한다.
안내센터 전시체험실에는 궁중의상과 한복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직접 입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안내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강서구, 17일 구민회관서 청소년 축제 열어
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관내 중ㆍ고등학생들과 청소년 시설ㆍ단체 동아리에서 활동중인 학생들이 참가해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룬다.
참가 희망자는 그룹댄스는 3~10명 이내 팀 단위로, 대중가요는 개인이나 10명 이내 단체를 만들어 12일까지 강서청소년회관(3664-2456)에 접수하면 된다.
관악구, 겨울학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시 관악구는 겨울학기 평생학습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반은 초·중등수학지도사, 종이접기영재지도사 등 전문가·자격증대비 강좌와 컴퓨터 첫걸음, 60세 이상 인터넷 활용반, 디카 사진 쉽게 활용하기 등 컴퓨터 강좌,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등 외국어 회화강좌, 통기타, 서양화, 요가 등 문화ㆍ예술ㆍ체육 강좌가 운영된다.
어린이는 영어연극반, 창작미술, 발레, 주산과 암산 등 16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회원카드를 만든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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