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골프단 이승호와 2년 후원계약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이 지난해까지 일본투어에서 활약했던 이승호(23)를 영입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20일 성남 수정구 본점에서 이승호와 2년간의 후원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 일본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승호는 지난해 다소 부진해 일본 시드를 잃었으며 앞으로 2년동안 국내 투어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그는 2007 삼성베네스트오픈과 2008 에머슨퍼시픽 돗토리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는 만큼 올 시즌 코리안 투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에 앞서 국가대표 출신인 김혜동(23)과도 후원계약을 체결, 기존의 황인춘(35), 강지만(33), 정지호(25) 등과 함께 5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4월16일부터 나흘동안 국내투어 개막전인 제4회 토마토저축은행오픈(총상금 3억원)을 개최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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