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정위, 3월부터 주상복합 실태조사

다음달부터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급계약서ㆍ분양광고 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주상복합 아파트가 올해 시장개선대책 추진업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에 맞춰 빠르면 3월께부터 자료수집 등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본 조사에 들어가 ▲업체의 허위ㆍ과장 광고 여부 ▲불공정 약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주상복합 아파트에 관련된 각종 제도 등도 살펴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위 한 관계자는 “소비자 신고 뿐 아니라 직권조사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면에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조사 착수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3월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