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씨티은행 계좌 개설 도와드려요"

한국씨티銀, 추천서 발급등 지원 서비스

한국씨티은행은 ‘미국 씨티은행 계좌개설 도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미국 씨티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려고 할 경우 ‘계좌개설 추천서’를 발급하는 한편 해당 미국 영업점에 미리 연락해 고객이 직접 방문할 때 한국인 직원들의 안내로 계좌를 신속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추천서는 외국환거래법에서 정한 이민자, 유학생, 미국 내 체재자 등의 조건을 갖춘 한국씨티은행 고객이면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곳은 뉴욕ㆍ뉴저지ㆍ로스앤젤레스ㆍ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에 지정된 7개 영업점이다. 여인창 미국 씨티은행 한국마케팅부장은 “그동안 미국 씨티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사회보장번호, 거주지 증명서 등 각종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추천서와 여권만 있으면 쉽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는 씨티은행이 진출해 있는 전세계 100여개국 가운데 특정국가 고객을 위해 마련된 첫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