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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코스닥보도 좀 더 신중하게

물론 언론이 자유롭게 보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론에의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주식시장에서 의도된 작전이 아닌 경우의 주가 상승이나 하락은 자본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코스닥을 개인투자가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서 객관성이 결여된다거나 투기화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조직이나 관료이기주의에 기반한 편견입니다. 코스닥에서는 코스닥 나름대로의 흐름이 있는것입니다. 부디 코스닥을 흔들려고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코스닥이 조정을 보이거나 폭락하면 기관이나 외국인이 저가에 꾸준히 매수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왜 투기화된(?) 코스닥에 꾸준히 매수세를 넓히고 있을까요? 내년에 코스닥 지수는 얼마정도여야 합당한건지요? 증시보다 코스닥이 잘나가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왜 인터뷰는 꼭 증권사나 투신사 관계자들의 말만 인용하나요? 벤처에 투자하는 창투사 관계자들은 객관성이 떨어지나요? 현재 코스닥을 이끌고 있는 개인들은 왜 항상 소외되어야만 하나요?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위해 그런 기사를 쓰겠지만 결과적으로 소외된 개인투자자들만 손해를 보게되죠. 그 틈새를 이용하는건 기관이구요. 혹시 생각이 짧아서 잘못 말했다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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