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서울시, 다단계ㆍ방문판매 업체 270곳 점검 外

서울 소식

서울시, 다단계ㆍ방문판매 업체 270곳 점검

서울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단계ㆍ방문판매업체 270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업체들이 등록(신고)사항 변경신고와 계약서 기재사항, 의무부과행위금지, 청약철회 의무 등을 제대로 지키는 지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당 업체를 경찰에 넘기고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다단계ㆍ방문판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인터넷 홈페이지(economy.seoul.go.kr/tearstop)나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서울 송파구, 18일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설명회

서울시 송파구는 잠실롯데월드타워 건축과 위례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18일 오후 3시 구청에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를 연다.

교통수요관리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줄여주는 제도다.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감축프로그램은 승용차부제와 주차장 유료화ㆍ축소, 자전거 이용, 유연근무제, 통근버스 운영 등이 있다. 문의는 구 녹색교통과(2147-3128)로 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 22~26일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서울시 도봉구는 오는 22~26일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법인이나 주식회사 등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서비스 제공 같은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도봉구 소재 업체다.

구 일자리경제과(2091-3174)는 신청 업체에 대한 현장실사와 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선정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신규채용인력 인건비(업체당 2명 내외) 명목으로 월 110만7,000원을 최대 2년간 받을 수 있다. 또 제품의 판로개척과 홍보 등도 지원받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