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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保·벤처協등 4곳 M&A지원센터 지정

중소ㆍ벤처기업 M&A지원센터가 본격 출범한다. 중소기업청은 2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 기관에 대해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원센터는 중소기업과의 접점에서 각종 상담, 교육, 정보제공, 기업진단 및 매도기업과 매수기업의 발굴·연계 등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섬으로써 금융위기 이후 저조한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M&A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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