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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국민회의 임채정 의장

林의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천년을 강조하는 것은 단순한 시간의 경과가 아닌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뒤 『새해 새천년은 지식기반 경제사회로의 이전과 초고속 통신망, 인터넷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혁명이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이어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시장경제 틀 확보를 포함 창의와 혁신의 지식기반 경제로의 이행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및 지역균형발전 글로벌 사회로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 등 새해에 국민회의가 취할 4대 정책기조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林의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먼저 정치인은 스스로 희생과 봉사로 국가발전과 사회안정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특히 새천년 처음으로 시작하는 16대 총선에서는 정쟁을 중단하고 지역감정을 뿌리 뽑음으로써 화해와 협력의 터전을 마련하자 제안했다. 그는 특히 정부에 대해 『지식기반 경제사회로의 이행 및 생산적 사회복지체제구축이라는 비전 하에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작성 실천해야 한다 요청했으며 기업에 대해서는 『하드웨어 측면의 구조개혁을 마무리하고 세계일류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측면의 개혁을 능동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당부한뒤 『국민도 새로운 사고를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창의적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말했다. 林의장은 끝으로『우리 후세가 다음 천년의 더 큰 기대와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대적 소명을 다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덕수기자DSJ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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