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제규 감독, 광고출연료 쾌척

영화 「쉬리」로 유명한 강제규 감독이 삼성SDI 광고 모델료로 받은 2억원중 1억원을 이 회사가 개안수술사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에 내놓았다.지난 29일 실로암병원을 찾은 강감독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에 동참하고 싶어 모델료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감독이 내놓은 1억원은 시각장애자 182명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개안수술비에 해당되며 이 수술비는 농어촌지역 영세민과 소외계층 실명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삼성SDI는 설명했다. 삼성SDI는 지난 95년부터 매월 20명분의 개안수술비를 실로암병원에 지원해 현재까지 1,200여명의 시력을 되찾아 주었다고 전했다. 입력시간 2000/03/30 19:4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