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영도에 선박박물관 생긴다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의 메카인 부산 영도에 선박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선박박물관이 7월 문을 연다.

사단법인 영도선박박물관은 21일 영도구청 소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발기인대회에는 선박박물관 설립자인 변종윤 현대종합상사 대표를 포함해 허일 전 해양대 교수 등 10명이 참석한다.

사단법인 영도선박박물관의 설립은 ‘영도선박박물관’을 개관하는 과정의 하나로 발기인대회에 이어 6월12일 창립총회를 거쳐 7월 20일 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변 대표는 10년의 승선경험을 토대로 36년간 현대종합상사를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수집한 선박 부품과 자재 수백 점을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변 대표는 “개관 5년 후에는 전시품을 영도구에 기증하고 추가로 유물을 확보해 선박박물관 규모를 더욱 키울 예정”이라 말했다.

@sed.co.k 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