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범우사 학술연구 지원 外

범우사 학술연구 지원

범우사(대표 윤형두)가 설립한 범우출판문화재단은 출판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술연구 지원을 한다. 이번 학술연구 지원은 범우사가 출판분야의 연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출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 하는 것으로 연구주제는 '남북한 통일지향적 출판정책'이다.

지원대상자에게는 25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신청대상자는 전문대학이상 출판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며 신청기간은 8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범우사 홈페이지(www.bumwoosa.co.kr)에서 참조하면 된다.

살림 지식총서 1년만에 100권 돌파

살림출판사(대표 심만수)의 ‘살림지식총서’가 1년 만에 100권을 돌파했다. 살림 출판사는 최근 ‘살림지식총서’ 100-111호를 내 놓아 지난해 6월 첫 권을 출간한 이후 1년 만에 100여권을 선 보였다.

출판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위해 ‘세계의 도시이야기’를 기획 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시는 유럽, 중동, 남미 등 유서 깊은 9개 도시와 우리 나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유혹이 되고있는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사파리의 도시 나이로비가 추가돼 총 11개다.

출판사는 유럽과 중동, 남미 등 25개국 35개 도시를 담은 시리즈도 후속으로 곧 내놓는다. 각 권 96쪽. 각 권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