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으로 새출발

황건호(왼쪽부터) 증권업협회장,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혜숙(고객대표)씨,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 김정태 하나대투증권 사장, 조왕하 하나대투증권 부회장, 은종민 하나대투증권 노조위원장, 조태무 하나대투증권 사외이사, 윤교중 하나금융지주사장 등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한투자증권이 2일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출범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범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김정태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하나대투증권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네트워크 및 브랜드 파워와 결합해 위탁매매는 물론 차별화된 금융상품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자산관리 부문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재 2%대인 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을 연말까지 5%대 수준으로 높이고 올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의 2배인 1,2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7월 한달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BIG FESTIVAL’을 열어 새로운 사명을 맞힌 투자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