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합곡물음료와 차별화된 커피 성분의 홍삼 커피차가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6년근 홍삼에 원두커피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 은은하고 깔끔한 맛의 '내 마음에 붉게 번진 블랙타임'(이하 블랙타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랙타임'은 자연 친화적인 감성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퓨전음료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식후에 진한 커피 대신 깔끔한 입맛을 찾게 도와주며, 제로칼로리 차 음료로서 언제 어디서나 물처럼 마실 수 있다"며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으로 잡기 편하고, 잎사귀 느낌이 표현된 하단 부분은 외형적인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브라운톤의 이국적인 문양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블랙타임'은 330ml 용량에 가격은 1,3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