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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이주민 사회정착도 도와

[금융권 미래 성장동력 새로짠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 1982년 5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을 설립해 삼성어린이집, 삼성서울병원, 삼성노블카운티, 비추미여성대상, 사회정신건강연구소 등의 사회공익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1995년 3월에는 단일기업 최초의 사회공헌 전담조직인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부분으로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봉사단은 '여성가장 창업지원', '엄마의 소망램프', '이주여성 모국방문' 등 주요 3대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 사회공헌활동의 특징은 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은 가족을 혼자 부양해야 하는 저소득층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500만원의 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비용은 보험계약이 1건 체결될 때마다 보험설계사(FC)와 회사가 일정 기금을 출연해 조성한 'FC하트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엄마의 소망램프' 사업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지원한다. '이주여성 모국방문' 사업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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