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ㆍEU, 내주 워싱턴서 도청·ㆍFTA 등 현안 논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오는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의 무차별 정보수집과 자유무역협정(FTA) 등 현안을 동시에 논의한다.

미국과 EU는 당초 예정됐던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을 위한 경제 전문가 회의가 열리는 8일 미국의 도청 파문을 논의하는 안보ㆍ정보 전문가회의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 등에 대한 유럽, 특히 독일의 우려를 덜기 위해 지난 3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간 별도의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