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수원~의왕 도로확장 민자사업으로 추진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확장공사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최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원시 금곡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연결하는 양방향 4차선 유료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확장공사는 오는 2009년 시작돼 2012년 말에 끝난다. 사업비는 2,190억원으로 추산됐다. 기획처는 또 울산광역시 매암동과 일산동을 연결하는 울산대교 건설공사도 역시 BTO 방식으로 2010년 착공해 2014년 완료하기로 했다. 사업비 3,656억원의 이 공사가 끝나면 울산 남구와 동구가 직접 연결된다. 이밖에 기획처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국방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2,367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방지역 부대의 결재가 획기적으로 빨라지고 무인 원격감시체계도 구축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